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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플랫폼 리포트

검색의 시대에서 답변의 시대로

검색의 시대는 정보를 찾는 법을 배웠고,

답변의 시대는 질문하는 법을 다시 배우게 만든다.  

 

 

▶ 검색의 방식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구분 기준 이전의 검색 (키워드 검색) 이후의 검색 (AI 서치)
시작 방식 검색창에 키워드 입력 문장이나 말로 질문
사용자의 역할 무엇을 검색할지 직접 설계 질문만 던짐
핵심 단위 키워드 의도
검색 과정 사용자가 실행 AI가 내부적으로 수행
결과 형태 링크 목록 하나의 정리된 답변
판단 책임 사용자 AI가 1차 정리
출처 확인 직접 클릭해서 확인 인용·출처로 함께 제시
탐색 흐름 매번 새 검색 대화 맥락 유지
피로도 높음 (읽고 비교) 낮음 (요약된 답)
체감 변화 찾는다 받는다

 
 
검색창에 단어를 넣고
수십 개의 링크를 훑어보던 시간은 빠르게 과거가 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정보를 찾기보다, 답을 받는 쪽에 가까워졌다.
퍼플렉시티와 서치GPT가 보여주는 변화의 핵심은 단순하다.  

검색 결과가 아니라 ‘완성된 문장’이 기본값이 되었다는 점이다.
왜 이 변화가 중요한가
기존 검색은 선택의 노동을 사용자에게 넘겼다.
어떤 링크를 클릭할지, 어느 정보가 맞는지,
판단은 전부 사람의 몫이었다.

 

검색창과 키워드가 흐릿하게 겹쳐진 이미지, 기존 검색에서 AI 기반 답변 중심 정보 탐색으로 전환되는 변화를 상징함
검색은 사라지고, 질문이 남는다. 키워드가 흩어지는 자리에서 하나의 답이 만들어지는 순간.(출처: Canva AI 활용 제작)

 

하지만 AI 서치는 다르다.


질문의 **의도(Intent)**를 먼저 해석하고,
실시간으로 수집한 정보들을 하나의 답변 구조로 재조합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인용(Citations)**과 출처 기반 요약이다.
이는 단순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AI가 신뢰의 도구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 조건에 가깝다.


우리의 일상은 이렇게 달라진다
-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창을 열지 않는다
- “이게 맞을까?”를 스스로 검증하지 않아도 된다
- 질문은 점점 짧아지고, 답변은 점점 길어진다
- 검색은 행위였지만 AI 서치는 대화에 가깝다.


이전 질문의 맥락을 기억하고 그 흐름 위에서 다음 답을 내놓는 방식은 정보 소비를 하나의 연속적인 사고 과정으로 바꾼다.


AI는 점점 더'

말을 잘하고, 눈치를 보고, 먼저 움직인다.
그 사이에서 우리는
조금 덜 바빠지고, 조금 덜 설명하고, 조금 덜 지친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지만 분명한 건 하나다.
AI는 이제 ‘도구’가 아니라 같이 하루를 살아가는 존재가 되고 있다.
 
괜히 스마트폰을 한 번 더 내려다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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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핵심 용어 한 줄 정리] 

 

#LAM (Large Action Model)
- 말이 아니라 행동을 중심으로 설계된 AI 모델. 계획 → 실행까지 직접 수행한다.
#에이전틱_워크플로우
- 하나의 명령을 여러 단계로 나눠, AI가 스스로 순서를 정해 처리하는 작업 흐름.
#온디바이스_자율비서
-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안에서 판단하고 반응하는 개인형 AI 비서.
#sLLM (small Large Language Model)
- 성능은 유지하면서 크기와 연산 부담을 줄인 경량 언어 모델.
#NPU (Neural Processing Unit)
-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로, 기기 내 AI 처리 속도를 크게 높인다.
#AI 에이전트
- 단순 응답이 아닌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AI 주체.
#에이전틱AI
- 인간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계획·판단·실행을 수행하는 AI 방식.
#피지컬AI
- 로봇·기기·센서와 결합해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AI.
#ROI (Return on Investment)
- 투입 대비 얻는 효율. 개인에게는 시간 절약, 기업에게는 수익성.
#AI서치 (AI Search)
- 링크 나열이 아닌, 질문 의도를 파악해 하나의 답으로 요약해주는 검색 방식.
#인용 및 출처정보
- AI 답변의 근거가 되는 원문을 함께 제시해 신뢰성을 높이는 장치.
#대화형 인터페이스
- 이전 대화의 맥락을 기억하며 이어서 소통하는 상호작용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