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LLM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성형 AI 저작권 분쟁과 데이터 주권의 법적 쟁점 AI가 모든 것을 학습하는 시대에, 기록하는 사람에게는 ‘남길 권리’만큼이나 ‘지킬 권리’가 생겼다. 1. AI 학습 데이터, 지금 문제의 시작점요즘 생성형 AI를 둘러싼 가장 큰 논쟁은 성능도, 속도도 아니다. “이 지능은 무엇을 먹고 자랐는가”라는 질문이다. 오픈AI를 비롯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뉴스 기사, 책, 이미지, 예술 작품 등 수많은 창작물 위에서 AI를 학습시켜 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창작자의 동의가 있었는가다.기업들은 이를 기술 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 말하며 학습 행위를 '공정 이용(Fair Use)'의 영역으로 주장해 왔다. “개별 콘텐츠를 그대로 복제한 것이 아니라,패턴과 구조를 학습했을 뿐”이라는 논리다.하지만 창작자들의 감각은 다르다. AI가 만들어낸 문장과 이미지 .. 데이터 주권이 기업의 실력을 결정한다 지난 이틀간은 인간의 성소와 부사수(코파일럿)의 보안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오늘은 그 해답 인 프라이빗 AI를 소개합니다 1. ‘모두의 지능’에서 ‘우리만의 지능’으로지난 한 해가 생성형 AI의 범용성을 확인한 시기였다면, 2026년의 시작은 그 지능을 누가, 어디까지 소유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열린다. 많은 직장인이 ChatGPT나 클로바 같은 공용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자료를 요약하고, 메일을 쓰고,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데 AI는 이미 일상적인 도구가 되었다.하지만 그만큼 기업들은 하나의 불편한 현실과 마주했다. 사내 문서, 고객 정보, 내부 전략이 외부 서버로 흘러갈 수 있다는 불안이다. 이 지점에서 최근 급부상한 개념이 '프라이빗 AI(Private AI)'다. 프라이빗 AI는 단순한.. 이전 1 다음